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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산양산삼 재배로 소비자 신뢰 얻다

김가희 | 기사입력 2012/12/14 [15:01]

명품 산양산삼 재배로 소비자 신뢰 얻다

김가희 | 입력 : 2012/12/14 [15:01]


나우영농조합 김세현 대표(산삼 세계화 추진단장)

예로부터 기사회생의 영약으로 알려져 왔던 산삼. 산삼을 먹으면 평생 추위를 타지 않아 겨울철에 홑옷만 입어도 추위를 모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때문에 중국의 진시황도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산삼을 찾기 위해 한반도까지 사람을 보내기도 했다.한반도의 지층은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로 이루어져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지역이다.
충분한 부엽토로 이루어진 땅과 하늘의 기운이 쌓이고 쌓여 생명의 근원이 충만하고 , 계곡마다 불어오는 산곡풍이 발달한 곳이기도 하다.
산삼은 땅의 기운과 영양분, 바람의 기운을 모두 필요로 한다. 산삼이 좋은 이유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땅의 기운을 섭취하기 위함이다.
산삼은 다년초로 가장 장수하는 풀중의 왕으로 불린다. 성장조건이 까다롭고 산성이 된 흙에서는 자라지도 않는다. 실 뿌리 하나만 있어서도 살아나는 강인한 생명력이 사람에게 유효한 사포닌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명품 산양산삼 재배로 소비자 신뢰 얻다

강원도 청정 환경에서 자란 산양산삼의 우수한 효능과 탁월함으로 농촌경제발전과 국가경제의 일익을 담당함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나우영농조합 김세현 대표(산삼 세계화 추진단장)가 주목을 받고 있다. 명품 산양산삼을 재배하고 있는 김세현 대표는 청정지역의 수려한 산세 기를 받은 양질의 산양산삼을 재배, 유통과정을 최소화하여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나우영농조합의 나우팜 농장은 강원도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도 홍천군 내린천 발원지 주변에 위치하고 해발 700m이상 약40만평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지대에 자리잡고 있어 산양산삼을 재배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겨울의 온도 차이를 극복하고 성장한 산양산삼이 약성면에서 훨씬 뛰어나다.
특히, 산양산삼을 재배하는데 있어 최적의 일조량, 습도, 풍부한 수분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삼은 부엽토의 영양분을 흡수하고 땅의 기운을 받기에 산의 지세가 삼의 성장과 효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우팜 농장은 상품의 특성화를 위해 세 개의농장을 갖추고 있다.
제1농장은 씨를 뿌려 재배하는 곳으로 어린 삼부터 년수가 높은 삼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다. 특히, 농장투어나 업체 방문때에 공개되는 농장이기도 하다.

제2농장은 5 이상 된 삼이 자라고 있는곳으로 고객님의 주문요청에 따라 삼을 수확하는 곳이다.

제3농장은 산야초인 곰취, 참취, 산마늘(명이)을 심기위해 조성된 농장이다. 이곳은 향후 산야초벨트를 구축하기 위한 곳이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산삼의 세계화를 선도

산양산삼의 뛰어난 효능을 지닌 나우영농조합의 산삼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좋은 상품으로 재배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나우팜의 산양산삼은 친환경 무농약의 자연 그대로 자란 삼으로 엄격한 관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으며 산양산삼이 자란 년수,형태,상태 등 내부품질 기준을 통과한 삼만을 공급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가장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산삼만을 받게된다.
또한, 산삼을 넣어 만든 산삼김치는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며 독특한 산양산삼의 깊은 영양까지 담긴 품격있는 웰빙식품이다.

아울러 관광객이 직접 방문하여 구입할 수 있어 농원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주 5일제가 자리 잡으면서 가족단위의 주말 나들이가 증가하여, 농원을 찾는 이들에게 산삼의 복용방법도 알려줄 뿐만아니라 산삼 체험도 시작했다.
김세현 대표는 “나우영농조합에서는 그냥 좋다는 방식에서 벗어나 과학적인 연구방법을 통해서 효능을 밝혀내는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섭취하면 좋은지를 복합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 “우리가 먹는 것을 모두 분석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을 것이며, 보이지 않는 성분 또는 간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동양적인 측면, 서양적인 측면 자연치유적인 측면을 모두 망라하여 산삼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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