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서장 류충)는 14일 오전 본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대형화재취약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해태음료 등 총 40개소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겨울철 대형화재 근절과 우수소방대상물 사례전파 등을 통하여 자율안전관리기반을 조성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장석 방호예방과장은 “ 대형화재취약대상 재난 사고의 예방은 우리 소방관서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 ”며 “화재발생이 많은 월동기간 중 소방시설 유지 관리 철저와 화재예방활동 강화 등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고 말했다. 충남취재본부/임원호 기자 (sykim8313@da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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