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의 다양한 모습 선보여삽화·색칠공부·뮤직비디오 등 그림과 음악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개발인천항을 새롭게 느끼고 경험하는 기회 제공[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이하’IPA’)는 인천항의 다양한 모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홍보 콘텐츠를 국민에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인천항의 신규 홍보 콘텐츠 ?삽화(일러스트) ?색칠공부 책 ?뮤직비디오로 그림과 음악적 요소를 활용했으며, 인천항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인천항 삽화’는 전문 작가가 인천항 대표 시설물에 대해 묘사한 그림이며, 보안으로 인해 출입 또는 촬영이 어려운 항만시설물을 젊은 감성을 반영한 삽화식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번 삽화는 한 장의 그림에 인천항의 랜드마크인 ?갑문 ?싸일로 슈퍼그래픽 ?내항 재개발 열린 홍보관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터미널 등을 인천 바다를 배경으로 담았다. 인천항의 사계절 매력까지 담은 ‘인천항 삽화’는 인천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및 홍보전광판, 인천 지하철 광고판 등을 통해 각 계절에 맞춰 공개된다. IPA는 어린이의 항만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천항 색칠공부 책’도 제작했다. 이는 단색으로 된 인천항 항만시설물 그림에 색칠하는 책자이며,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지역 아동센터와 보육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MZ세대* 겨냥을 위해 IPA는 음악을 접목한 ‘인천항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인천항 공식 캐릭터 해룡이가 인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해당 콘텐츠는 유튜브 이용자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외신문 부국장
내외신문 금감원 출입기자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