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폐수 처리 업체 사무실에 보관 중이던 구리선 80kg(80만원 상당)을 훔친 피의자 정 모씨(36세)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피의자 정 씨는 피해자의 사무실 옆 고물상에서 일을 하며, 알고 지내던 중 피해자의 사무실에 구리가 있는 것을 알고 이를 훔치기 위하여, 지난 2012년 11월 14일 밤 01:30경 피해자가 운영하는 사무실 정문 밑으로 들어가 절단기를 이용 창문을 뜯고 들어가 안에 있던 구리선 80kg(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분석 및 주변 탐문으로 피의자 정씨를 특정, 출석 종용하여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