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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재향경우회 ‘경우의 날’ 행사

정해성 | 기사입력 2012/11/25 [19:14]

대전․충남 재향경우회 ‘경우의 날’ 행사

정해성 | 입력 : 2012/11/25 [19:14]


대전?충남 재향경우회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대전시 중구 선화동소재 충남지방경찰청 3층 회의실에서 ‘제49주년 경우의 날’ 행사를 한상익 대전?충남 경우회장 및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박상용 대전청장, 박재진 대전차장, 윤철규 충남청장을 비롯한 대전   충남경찰 지휘부, 경우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직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익 회장은 “대전시민과 충남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전?충남 경우회가 현직 경찰관과 유대를 강화해 협력 치안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대전?충남 재향경우회는 1963년 퇴직 경찰관들이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자유수호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등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대전?충남재향경우회는 11. 21 서울 센트리시티밀레니엄홀에서 대한민국재향경우회주관하는 전국 경우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내외뉴스 / 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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