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충남북부상공회의소예산은행 명품화에 날개를 달다!!

김용식 | 기사입력 2012/11/23 [14:12]

충남북부상공회의소예산은행 명품화에 날개를 달다!!

김용식 | 입력 : 2012/11/23 [14:12]


충남 예산의 대표적 특산품인 ‘예산은행’의 전통산업 IP경쟁력제고 지원사업은 특허청과 예산군의 사업비 매칭사업으로 충남지식재산센터(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이희평)가 위탁 수행하여 22일 오후 2시 예산군청 회의실에서 예산군 최승우 군수 및 성실제 군 의원, (사)예산은행생산자연합회 구인회 회장등 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가 개최 되었다.

이번사업의 목표는 ‘예산은행’ 지리적표시단체표장과 가공식품에 대한 브랜드 및 포장 디자인 개발, 슬로건, 캐릭터를 개발 진행이며, 최종 완료하여 특허청에 상표 및 디자인으로 출원, 지역 전통산업의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이번에 개발된 지리적표시단체표장을 통해 대내외 적으로는 예산은행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아울러 개발된 가공식품에 대한 상표 및 포장디자인은 상품의 가치를 상승시켜 매출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대표 수혜단체인 (사)예산은행생산자연합회 구인회 회장은 “당 사업을 통해 예산은행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어 예산군과 특허청 및 충남지식재산센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에 충남지식재산센터 유제곤 센터장은 예산의 은행 농가 및 가공업체가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연합회도 다양한 사업을 구상 및 추진해야 될 것이며, 또한 예산은행이 명품화 및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계속적인 관심 및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최승우 예산군수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은행(GINKGO)에 대해서는 주도권을 가지고 전국에서 가장 독보적인 전통상품으로 만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어 향후 농가소득의 증대 및 지역 향토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지역취재국장/ 김 용식기자(sykim8313@daum.net)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