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조 추경에 대한 정부의 결단을 촉구하며 7일 째 농성중인 민병덕,양이원영,이탄희 의원의 국회농성장을 연대 방문했습니다. 14조 추경안은 확진자 4천명 시기에 마련된 것인데 2만명 이상이 예상되는 상태에선 턱없이 부족합니다. 재정건전성을 고수하며 추경에 반대하는 기재부의 태도에 분노합니다. 이재명후보는 당선후에 긴급재정명령권을 발동해서라도 50조 추경을 통해 방역조치로 피해를 당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완전한 보상을 하겠다면서 그 이전에 35조 추경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민병덕의원이 저를 우분투 전도사로 소개하며 우분투 얘기를 해 달라고 해서 짧게 한마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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