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3일까지, 아산시수도사업소 하수도과 접수
아산시가 깨끗하고 청정한 친환경조성을 위해 운영 및 조성중인 하수처리장의 이미지에 맞는 현대적인 명칭을 11월 23일까지 공모한다.
최근 아산시 공공하수처리장이 오수나 하수를 처리하는 기존의 개념에서 벗어나 공원?주민친화시설 조성 및 물의 순환 등 재활용 하는 친환경 시설로 탈바꿈하고 있어 이에 맞는 명칭을 시민 공모한다.
공모접수는 아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문, 우편(아산시 시민로 456번지 아산시수도사업소 하수도과), FAX(041-537-3585), E-Mail (ibluebird@korea.kr)이다.(단, 1인 1개(안)에 한해 응모 가능)
심사를 통해 오는 12월 14일 당선작을 결정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안내하며 당선작은 아산시의 새로운 하수처리장 명칭으로 사용될 계획이다.(대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 시상)
시 관계자는 “일부지자체에서는 하수처리장을 물재생센터, 레스피아, 수질복원센터 등으로 사용 중인 경우가 있다며 참신하고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수도사업소 하수도과(041-537-3542)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지역취재국장/ 김 용식기자(sykim83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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