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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절도 등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2/11/12 [09:57]

특수절도 등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2/11/12 [09:57]
대전중부경찰서는, 스마트 폰 어플을 통하여 만난 피해자에게 휴대폰을 빌려 달라고하여 도주하는 수법으로 스마트폰 절취한 피의자 박 모군 및 이를 매입한 장물업자 송 모(27세)씨를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피의자 박 모군은 지난 2012년 10월 27일 오후 4시 10분경 ○○소재 노래방에서 피해자에게 10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빌려 달라고 건네받아 도주하는 등 같은 피의자 정 모, 이 모는 지난 2012년 11월 4일 저녁 8시경 ○○소재 게임장에서 불상의 피해자가 놓고 간 휴대전화 1대 100만 원 상당을 훔치는 한편, 피의자 송 모씨,이 모씨는 피의자들이 절취한 휴대폰이 장물임을 알면서도 65회에 걸쳐 휴대전화 76대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장물을 매입한 송모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4명에 대하여는 불구속 입건하는 등 휴대전화 5대, 현금 107만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 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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