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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공단의 E 기업의 횡포

김종권 | 기사입력 2012/11/09 [21:33]

칠곡군 왜관공단의 E 기업의 횡포

김종권 | 입력 : 2012/11/09 [21:33]

경북 칠곡군 왜관 금산 공단에 위치한?열차와 지하철 좌석을 생산하는 E 기업의 횡포가 나날이 심해져 사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특히나 E?기업 대표와 이사의 맘에 들지 않는 사원은 임금동결은 물론이거니와 외주업체에 아웃소싱식으로 돌리는가 한편 또 얼마전 어떤 사원들은 통근차가 없어서 자차로 출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량이 반파 되어 폐차하는 상황이 되고 동승한 사원은 이마와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사고를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회사에서는 나몰라라 하는 상황이다. 또한 E?기업은?교통사고로 다친 사원에게는 운전한 사원에게 덤터기를 씌울 목적으로 회사에서는 같이 카풀하라는 지시도 하지 않았으며 자원해서 카풀을 했다고 보험회사와 경찰에 얘기 하라고 시켰다고 거짓 진술을 강요하기도 한다.

그리고 다친 사원과 사고가나서 차량을 폐차시킨 사원에게 위로의 말과 격려의 말은 커녕 회사측에서는 내 알 바가 아니니 그냥 교통사고를 낸 사원 보험으로 다처리하라?말하며 다친 사원은?위로금도 없으며 산재처리는 커녕 다쳐서?압원해서?근무를 하지 않았으니 급여도?줄 수 없다 하며 횡포를 부리고 있다!

 

사고로 다친 사원은?현재 근로 복지 공단에 조정 신청과 노동청에 고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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