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홍익태)은,수능 이후 수능시험 종료로 인한 해방감 및 여가시간 증가로 인한 청소년들의 비행 및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12. 11. 8(목) 수능당일 저녁 도내 각 경찰서에서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펼쳤다. 수능 당일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은 도내 15개 경찰서에서 수능시험이 끝난 18:00부터 23:00까지 경찰?교사?배움터지킴이?패트롤맘?청소년지도위원?유해환경 감시단 등 1,108명이 합동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하고, 수험생 및 청소년 상대로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포하는 가두캠페인과 청소년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동원인원
홍보?계도 및 격려활동 실적
금년에는 무엇보다 경찰관 기동대 2개제대가 투입되어 유흥업소 밀집지역과 학교폭력?청소년 탈선 우려지역으로 선정된 384개소를 집중 순찰하여 유해업소 2개소 및 주류판매업소 2개소를 단속하였고, 음주 및 흡연 등 비행학생 119명을 발견, 보호자에 인계 또는 귀가시켰으며, 가출청소년 8명을 발견하여 가정으로 복귀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청소년상대 불법행위(청소년보호법) 단속실적
비행청소년 계도실적
앞으로 전북지방경찰청에서는 ‘12. 11. 11(일)까지 집중순찰 기간을 운영하여 청소년 비행 및 탈선을 사전에 집중 차단하고, 오는 11. 21(수)까지 실시되는 청소년 선도 및 보호기간 동안 비행 청소년 및 소년범을 적극 선도하여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 / 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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