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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컴퓨터를 훔친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2/10/28 [12:40]

공사현장 컴퓨터를 훔친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2/10/28 [12:40]

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는, 공사현장에서 컴퓨터를 훔쳐 나오다 발각되자 체포를 면탈하기 위해 각목으로 피해자를 10회가량 폭행하고 도주한 피의자 K모씨(44세)를 붙잡았다고 28일 밝혔다.


피의자 K 씨는 지난 2012년 10월 27일 오전 7시 30분경 대전시 서구 소재 공사현장에 침입하여, 컴퓨터를 훔쳐 달아나다 피해자에게 발각되자 각목으로 10회 가격하는 등, 주먹으로 얼굴을 수회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가 사건 현장 옆 모텔하우스 건물에 침입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소화기로 뿌리고 지상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뒷유리를 불상의 도구로 파손하는 등. 제차 인근 공사현장에 침입 컴퓨터를 훔쳐 나오다 발각되자 피해자를 각목으로 폭행하고 도주하는 K 씨를 긴급 체포하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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