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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중부청 주관 현장미담 첫 개시로 온라인서 국민 소통 이어가

중부지방해경청 추진 '현장미담' 유튜브 '쓰담쓰담' 첫 사례 선정, 온라인 소통 기대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0/09/17 [10:11]

태안해경, 중부청 주관 현장미담 첫 개시로 온라인서 국민 소통 이어가

중부지방해경청 추진 '현장미담' 유튜브 '쓰담쓰담' 첫 사례 선정, 온라인 소통 기대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0/09/17 [10:11]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온라인 소통 프로그램 ‘쓰담쓰談'의 첫 이야기 주인공으로 선정된 태안해경 벌말출장소 김평준 소장과 이지우 상경. 출처=태안해양경찰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지난 6월 출항 직후 중심을 잃고 뒤집힌 어선에서 8명을 모두 구조한 태안해경 벌말출장소 미담사례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윤용)의 온라인 소통 프로젝트인 쓰담쓰'의 첫 이야기로 선정돼, 914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언제든지 국민과 다시 만나게 됐다.

중부지방해경청이 진행하는 쓰담쓰' 은 관내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적극행정을 통한 국민편익 개선 등 헌신적이고 혁신적인 업무수행 과정에서 나타난 훈훈한 미담소식의 주인공을 찾아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온라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914일부터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태안해양경찰서 유튜브에 게시돼 쓰담쓰' 의 첫번째 미담사례 주인공이 된 태안해경 벌말 출장소 김평준(55) 소장 이야기에는 최일선 근무자의 헌신적 노고를 위로하는 칭찬과 응원의 댓글이 계속해 이어졌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비접촉 온라인 공간에서의 국민소통 정책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많은 참여과 관심을 바랬다.

한편, 중부지방해경청은 오는 927일까지 온라인 유튜브(/youtu.be/GIn7JiWLUNg)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5천톤급 최신예 해양경찰 경비함 3D 조립모델 등 소정의 상품을 당첨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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