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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배우 조성하 김석훈 주연 비정한 도시 10월말 개봉

김영지 | 기사입력 2012/09/18 [16:53]

명품배우 조성하 김석훈 주연 비정한 도시 10월말 개봉

김영지 | 입력 : 2012/09/18 [16:53]


뜻하지 않은 하나의 사고가 도시 전체를 장악하며 충격적 연쇄 범죄를 일으킨다는 내용을 다룬 영화 비정한 도시는 한국의 명품배우들이 총집합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는 심야의 택시사고가 불러온 24시간 동안의 충격적 연쇄 범죄를 담은 영화로, 하나의 사고가 불러온 꼬리에 꼬리를 문 연쇄 사건을 흥미로운 미스터리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9월 14일(금) 에필로그를 끝으로 크랭크업한 에는 김석훈이 췌장암에 걸린 아내를 살리기 위해 사채업자에게 협박 받으며 고군분투하는 '김대우' 역을 맡았으며, 사건의 중심이 되는 택시기사 '돈일호' 역에 제48회 영화제에서 남우 조연상을 수상한 명실공히 명품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조성하가 절박한 상황에 처한 긴박한 상황을 깊이 있는 내면연기로 선보이며, 으로 제31회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에서 판타지경쟁부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여 영화계를 놀라게 한 서영희는 김대우의 아내이자 췌장암 말기 환자로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홍수민' 역으로 출연하며 또 한번 기품있는연기를 선보인다. 이에 개성파 배우 이기영은 부도 위기를 맞은 사채업자 '변사채' 역을 맡았으며, 안길강은 희대의 연쇄살인마 역할로 탈옥한 '심창현'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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