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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관광지 주변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교육’실시

횟집 영업주   조리종사자 대상 30여명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0/07/22 [07:37]

당진시, 관광지 주변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교육’실시

횟집 영업주   조리종사자 대상 30여명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0/07/22 [07:37]
▲사진 석문면 왜목마을에서 실시한 위생교육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20일 석문면 왜목마을에서 관광지 주변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및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교육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접객업소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왜목마을 해수욕장 인근 횟집 및 수산물취급업소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균의 이해 식재료 보관 및 주방위생관리 수칙 식품취급중 주의해야 하는 행동 습관 사례로 본 식중독 등 현장에서 유의해야 할 사례와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칙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홍보물을 배부해 생활속 거리두기 및 식품접객업소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했으며,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으로 평소 잘 알고 있었지만 소홀하기 쉬었던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시킬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왜목마을을 시작으로 삽교천 관광지주변 위생업소, 소규모 식품제조업소 및 조리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에 식중독 예방 교육 및 일상방역수칙 등을 교육·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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