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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남자 소지섭 냉혈한 회사원 지형도 변신 많은 기대해주세요!

김영지 | 기사입력 2012/09/13 [15:35]

가을남자 소지섭 냉혈한 회사원 지형도 변신 많은 기대해주세요!

김영지 | 입력 : 2012/09/13 [15:35]


오직 그대만의 명품 배우 소지섭 그가 올 가을 감성액션으로 돌아왔다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회사원 으로 이번 영화에서 가장 주목 받는 것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변신한 배우 소지섭. 그 동안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카인과 아벨], 영화 , 등의 작품에서 보여준 깊은 눈빛과 스타일리시한 패션, 그리고 독특한 감성으로 ‘소간지’라는 애칭을 얻기도 한 그는 영화 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확고히 다진다.

‘회사’에서 가장 신임 받는 과장 ‘지형도’는 지금까지 그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냉철한 인물로, ‘살인이 곧 실적’인 살인청부회사에서 10년 간 묵묵히 일만 해온 회사원이다.

하지만 ‘지형도’는 자신의 어렸을 적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아르바이트생 훈과 그의 가족과의 만나면서 그간 느껴보지 못한 일상의 따뜻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게 되고, 점차 평범한 삶에 대한 갈망을 꿈꾸게 된다.

배우 소지섭은 이번 영화 을 통해 회사와 동료, 모두에게 표적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벌어지는 감정의 변화와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묵직한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또 한 단계 도약을 예고한다.

깊은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소지섭'이 살인청부회사 내 유능한 회사원이자 과묵하지만 따뜻한 진심을 가진, 싱크로율 100% '지형도'를 만나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극에 살아있는 숨을 불어 넣은 것.

영화 초반 살인에 무감각한 냉정한 모습부터 회사에 대한 감정을 폭발시키는 후반부 장면까지 완벽한 완급조절과 감정선이 살아 있는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명품 연기를 선보일 배우 소지섭. 이처럼 ‘지형도’로 완벽하게 거듭난 그의 진면모는 만의 독특한 색깔로 덧입혀져 올 가을, 스크린을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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