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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새마을지도자 정미면협의회?부녀회

사랑 한가득, 정성 한가득 열무김치 나눔 행사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0/06/11 [11:58]

당진시, 새마을지도자 정미면협의회?부녀회

사랑 한가득, 정성 한가득 열무김치 나눔 행사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0/06/11 [11:58]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 정미면새마을지도자 정미면협의회부녀회(김낙범김연란)에서는 지난 11일 사랑 한가득 정성 한가득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기른 열무 120단과 부추20단을 회원 38명이 수확부터 담그기까지 정성가득 열무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41가구에 라면(1box), 화장지와 함께 전달되었다.

새마을지도자 정미면협희회부녀회 김낙범김연란 회장은 매해 꾸준히 열무김치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올해는 특별히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열무와 부추들로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이다라고 말했다.

구우회 정미면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에게 사랑과 정성을 다해 지원하는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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