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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신 게스트 김연경 비틀즈코드 2 남자들 줄줄이 키 굴욕안겨줘!

김영지 | 기사입력 2012/09/10 [15:39]

역대 최장신 게스트 김연경 비틀즈코드 2 남자들 줄줄이 키 굴욕안겨줘!

김영지 | 입력 : 2012/09/10 [15:39]


Mnet [비틀즈코드2]에 런던 올림픽 4강 신화의 주역, 국가대표 여자 배구팀이 출연해 국가대표급 입담을 뽐낸다. 특히 장신의 여성 선수들이 [비틀즈코드2]의 남자 출연진들에게 의도치 않게 키 굴욕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스튜디오에는 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MC 신동은 김동준의 뛰어난 운동 신경을 언급하며 즉석에서 손바닥 밀치기 게임을 제안, 동준은 런던 올림픽에서 MVP를 차지한 김연경 선수를 상대로 지목했다. 김연경 선수가 게임을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자, 192cm나 되는 그녀의 큰 키에 깜짝 놀란 김동준이 탄성을 질렀다고. 김동준은 완벽한 비율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져진 근육을 자랑하는 몸짱으로 유명한데다가 체육돌로 알려진 만큼 건강미를 자랑하지만, 김연경 선수의 압도적인 키 앞에서는 굴욕을 맛볼 수 밖에 없었다.고

MC 장동민 역시 굴욕을 피해갈 수 없었다. 장동민의 게임 상대였던 양효진 선수는 190cm의 키로 장동민을 순식간에 꼬꼬마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 키에서 불리함을 느낀 장동민이 웃긴 표정으로 방해작전을 펼치자, 이를 지켜본 김연경 선수가 “얼굴이 반칙이다”라며 얼굴 굴욕까지 선사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10일(월) 방송에서는 손호영, 호란, 노유민이 함께 출연해, 손호영과 양효진 선수가 함께 선보이는 클럽 댄스, 호란의 독특한 술버릇, 노유민이 아내에게 혈서를 쓴 사연 등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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