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가정, 사무실, 공공장소 등 개인위생과 함께 일상에서 공동체가 다함께 참여하는 정기적 환경소독을 위해 13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동시 방역일제 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상은 가정, 공공기관, 유관기관, 기업체,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전 시민과 기관이 참여해 자체소독은 물론 특정시설 및 구역을 선정하여 일제히 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공공기관, 기업, 영업장 등은 코로나19의 예방과 조기 차단을 위해 방역을 관리할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공동체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당진시보건소는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팔간격 건강거리두기,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이상 환기, 정기소독, 마음만은 가까이)과 4가지 보조수칙(마스크착용, 환경소독, 65세이상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 건강생활 습관)을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적극 동참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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