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천안서북경찰서는 5월 1일 천안서북경찰서장(총경 박종혁)과 각 과장 및 신임 경찰관 20명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종혁 경찰서장은 “지금 이순간에도 헌신·봉사하고 있는 의료진분들 덕분에 코로나19로부터 대한민국이 조금씩 밝아지고 있다”며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신 국민들 덕분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고 기세가 꺽였고,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경찰관들 덕분에 혼란속에서도 안정을 유지할 수 있었다” 며 시민을 비롯한 경찰관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종혁 경찰서장은 ‘덕분에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가경신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노종복 천안서북소방서장, 홍순광 농협중앙회 천안시 지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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