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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 정우성 위촉!

김영지 | 기사입력 2012/09/03 [15:25]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 정우성 위촉!

김영지 | 입력 : 2012/09/03 [15:25]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 부문의 심사위원을 확정했다. 뉴 커런츠 부문 심사위원들은 각국을 대표하는 명성 높은 영화인들로 구성되어 아시아 신인 감독 발굴에 앞장선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정우성은 (1994)로 데뷔하였다. 이후 (1997)의 ‘민’, (1998)의 ‘도철’이라는 캐릭터로 젊은 세대의 아이콘이 되었으며, 이후 영화와 방송을 오가며 젊은 배우의 상징이 되었다. 그는 2001년부터 중국에서 촬영한 (2001)를 통해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의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2008)으로 2008 칸영화제에, (2010)로 2010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지금까지 총 22편의 국내외 영화에 출연한 정우성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배우로서 여전히 젊음의 아이콘을 대변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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