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조종면허 PC시험 응시 수수료 납부 편리해져기존 현금납부 외 카드단말기 설치로 신용카드 납부 가능[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만식)는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PC시험 응시료 결재 편의를 위해 수상레저계 사무실내 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이전까지 조종면허 PC시험 응시 수수료 4,800원을 현금으로만 납부하던 불편이 크게 개선되었다. 한편, 태안해경은 올해 조종면허 PC시험을 지난 3월 2일부터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계속 연기돼 왔다. 태안해경은 코로나19 사태 추이에 따라 4월부터 조종면허 PC시험을 잠정 재개할 계획으로, 그동안 응시하지 못한 수험자들이 대거 몰릴 것에 대비해 시험장 소독과 체온계, 손소독제 비치는 물론, 마스크 착용 수험실 입장 등 응시자의 안전과 정상적인 PC시험 진행에 이상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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