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동력수상제저 조종면허 PC시험 잠정 연기코로나19 여파, 사태 추이에 따라 재기 여부 결정 공지[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만식)는 오는 3월 2일부터 시행 예정이던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PC시험을 코로나19‘심각’상황에서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잠정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태안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초기, 청사내 PC시험장을 방역소독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등 보건용품을 비치해 정상 운영하려 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심각’단계 국면을 감안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응시자 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잠정 연기된 PC시험장 정상 운영은 앞으로 전개될 코로나19 사태 추이에 따라 결정돼 다시 공지될 것으로 보인다. 수상레저 조종면허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해경서 수상레저계(태안해경 041-950-2851, 2551)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