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심야시간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모부 집 화장실 창문을 통해 들어가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쳐 8회에 걸쳐 부정사용한 피의자 최 모(22세)씨를 붙잡았다고 19일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2012년 7월 7일 새벽 2시경 대전 동구 소재 자신의 이모부의 집 화장실 창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182,000원 등 2회에 걸쳐 현금 214,000원 및 신용카드 1매를 훔치는 한편, 지난 2012년 7월 10일 새벽 1시41분~새벽4시 44분 사이 편의점, 여관 등 8개 업소에서 훔친 신용카드로 8회에 걸쳐 총 167,700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동종의 전과 및 여죄가 없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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