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서천군 화양면, 악취나던 쓰레기 장소를 꽃향기 가득한 화단으로 조성

구남휘 | 기사입력 2015/06/19 [12:09]

서천군 화양면, 악취나던 쓰레기 장소를 꽃향기 가득한 화단으로 조성

구남휘 | 입력 : 2015/06/19 [12:09]


상습불법 투기지역 전(上)?후(下) 화양초등학교 버스정류장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 화양면(면장 김인덕)은 방치쓰레기가 불법으로 투기되어 미관을 해쳤던 화양초등학교 버스정류장 인근을 화단으로 조성했다.

 

화양면은 그 동안 지속적인 방치쓰레기 수거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자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18일 화양면 전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양초등학교 버스정류장 인근에 국토공원사업의 일환으로 베고니아 300주를 식재하여 꽃향기 가득한 화단으로 조성했다.

김인덕 화양면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능동적으로 찾아 화단조성 및 꾸준한 관리를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꿔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