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MG새마을금고, 어린이 금융교육으로 미래 경제 리더 꿈나무 키운다

  - 산청지역 9개 초등학교 대상 금융교육 실시
- 경제·금융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경제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 마련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7/02 [11:00]

MG새마을금고, 어린이 금융교육으로 미래 경제 리더 꿈나무 키운다

  - 산청지역 9개 초등학교 대상 금융교육 실시
- 경제·금융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경제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 마련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7/02 [11:00]

▲ 지난 6월 25일 MG새마을금고역사관에서 열린 2024년 어린이 금융교육에 참여한 경상남도 산청군 오부초등학교, 신안초등학교 학생들이 금융퀴즈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6월 11일, 18일, 25일 경남 산청군 소재 MG새마을금고역사관에서 “2024년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청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용돈 기입장 사용법, 예금·적금 및 이자율에 대한 개념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알기 쉬운 설명과 활발한 소통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올바른 경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과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MG새마을금고역사관 설립 취지에 맞춰 양질의 경제·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며, 앞으로 더욱 유익한 내용의 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어린이 금융교육은 산청교육지원청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산청지역 13개 초등학교 중 9개 학교가 참여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하반기에는 함양군까지 지역을 확대하여 어린이 금융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 기사 좋아요
기자 사진
내외신문 부국장
내외신문 금감원 출입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