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대해수욕장 손님맞이 준비 마쳐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 서면사무소(면장 이정성)는 지난 17일 공무원, 주민, 기업체, 민간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춘장대해수욕장 관광지 주변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 이번 행사는 이달 27일 춘장대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많은 피서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해수욕장 관광지역의 쓰레기 1톤을 수거 처리했다.
대청소에는 춘장대해수욕장운영협의회를 중심으로 서천군청(문화관광과), 서면사무소, 서면의용소방대, 서면여성의용소방대, 서천화력발전소 등이 동참했다.
![]() 춘장대해수욕장운영협의회 김진면 회장은 “해수욕장 및 해안 주변의 묶은 적치쓰레기 때문에 고충이 많았다”며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 및 기업체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성 서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춘장대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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