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박희용)는 서천군 지역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서에서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일일회의와 예방대책을 마련하였고 우선적으로 경찰서에서 운행하는 모든 순찰차량 소독과 민원인들에 대한 열 감지, 손 소독 등 기능별로 구분하지 않고 총력을 대응 체제를 마련하였다.

또한 지구대 · 파출소별 사무실 바닥, 화장실 등 자체 소독을 실시하여, 근무교대시 보호장비세트 착용방법 및 메르스 대응 현장 메뉴얼 숙지 · 교양 하므로서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박희용 서장은 메르스 상황과 관련하여 기능불문 총력을 대응하여 서천 군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고 또한 일선현장에서 근무하는 지구대파출소 근무자들이 감염되는 사례가 없도록 위생관리와 각별히 안전 주의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