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기분 순간이고, 금연 보람 평생갑니다’캠페인 활동 벌여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판교중학교(교장 현영섭)은 이달 13일 흡연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서천군 일대에서 3학년 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캠페인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활동은 ‘흡연 기분 순간이고 금연 보람 평생 갑니다’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천군 일대를 돌아다니며 흡연 예방활동 및 금연을 홍보하였고, 학교 밖에서도 금연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학생들 뿐 만 아니라 군민 모두의 건강증진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현영섭 교장은 “캠페인활동을 통한 서천군의 건강에 앞장서는 학교가 되고 흡연예방활동을 통한 건강하고 밝은 학교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며 “앞으로도 흡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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