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노 군수는 국토부를 방문해 국립생태원~동서천IC 국도건설(120억원), 국도 29호(한산~지현) 위험도로 개량공사(190억원)에 대해 사업의 당위성 및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국립생태원~동서천IC 국도건설은 국립생태원의 관광객 증가로 인해 원활한 교통소통과 지역경제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필요함을 강력이 요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소관 사업 건의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한데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노 군수는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 앞으로도 정부 부처 및 국회 방문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 4월 30일 국회의원 및 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기재부 부처예산(안) 제출에 따른 군정 주요 현안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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