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사회악 근절 동참유도 -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박희용)는, 지난 5.16(토)부터 14일간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 일원에서 개최한 광어?도미 및 축제장內에서 지역주민?인근 상인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가정폭력 ’ 예방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 이날 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근무하는 경찰관(계장 :경위 임성순 등)들은 주변 상인 및 행사한 참가한 주민들을 상대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물’과 특히 가정폭력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는 한편,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희용 서장은 ‘4대 사회악은 한 지역, 한 단체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로 서천 지역에 개최되는 축제장을 통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에 대해서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와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며 관계기관과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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