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 걱정없는 행복한 경로당’건강파트너 위촉식 가져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18일 보건소 주민건강센터에서 ‘고혈압?당뇨 걱정없는 행복한 경로당’ 건강파트너 위촉식을 갖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고혈압?당뇨 걱정없는 행복한 경로당’ 사업은 보건소에서 관내 62개 경로당을 선정하여 주민의 건강을 집중 관리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겠다는 데 목적을 두고 연중 운영 중인 사업으로, 이날 위촉된 건강파트너들은 주민 건강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124명의 건강파트너를 위촉하고, 건강파트너의 역할 및 건강생활실천의 효과 및 올바른 걷기실천 방법 등을 교육해 건강파트너를 중심으로 마을주민이 건강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파트너의 역량강화를 도모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노력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이 사업을 통해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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