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웅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충의, 김영미)가 지난 13일 면내독거노인 35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4종)을 전달하는 ‘독거노인 반찬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독거노인 반찬지원사업은 레드팜(임실레드팜영농조합법인)의 도움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전날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다음날 제공하여 청웅면 내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끼니 해결을 돕는 사업이다.
한 가구당 매주 목요일 총 8회 제공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서운해진 이웃의 따뜻한 정을 회복하고 혼자 끼니를 해결하기 힘든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홍충의 청웅면장은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면 내 어르신들을 위해 대상자의 욕구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앞으로 계속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시민포털지원센터 이사 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