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북구보건소, 14일 시청 1층로비서 건강관련 체험 및 건강상담코너 운영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제5회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건강증진관을 운영했다.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홍보하고 건전한 음주문화와 음주습관을 정착하여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동남구보건소와 함께 지난 8일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실시한 음주의 폐해성 홍보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음주의 폐해를 홍보하기 위해 △119실천하기(1종류의 술로, 1차에서, 9시 이전에 끝내기)△알코올중독 자가진단테스트, 가상음주체험, 자가발판테스트△보드전시, 리플렛 배부 등을 실시했으며,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 골다공증 검진, 말초혈액순환검사, 건강상담 등 건강생활실천 행사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 알코올 예방을 위한 교육을 11월 24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충남지역취재국장/ 김 용식기자(sykim831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