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
부산시청 소회의실에서 30일 오전 11시 부서별ㆍ회계별로 운영하던 보유자금 관리을 통합 운영해 이자수익을 극대화하고 자금흐름에 의한 세입ㆍ세출 자금을 통합관리하는 '다모아(통합자금)계좌 착수보고회'를 갖는다. 시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총 819계좌 7조6천720여억원(2011년도 본예산 기준)을 통합 관리가 가능해 연간 23억원 이상의 신규 이자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