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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 사채 동업자를 강도상해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5/25 [06:39]

대전중부경찰서, 사채 동업자를 강도상해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2/05/25 [06:39]

대전중부경찰서는 같은 사채업을 하는 동업자를 의자에 앉혀 수갑 등으로 결박한 후 전자충격기로 폭행하고 귀금속 등 2,338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피의자 고모씨 등 4명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고향 선.후배사이이며 피해자는 피의자 고모씨 등 사채 동업을 하던사이로 12. 4. 23.14:31경 자신들의 사채 사무실에서 피해자 박모씨(34,세)를 의자에 앉혀 미리 준비한 수갑 등을 이용해 피해자의 양손을 뒤로 결박하여 청테이프와 나일론 끈으로 묶은후 전자충격기로 목 부위를 수회충격 피해자가 착용하고 있던 목걸이 등 2,338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1명을 구속, 3명에 대하여는 불구속 수사하는 등 무등록 대부업 및 불법사금융에 대한 추가 범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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