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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 국민 속의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3품 운동’추진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5/24 [12:44]

평택해양경찰서, 국민 속의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3품 운동’추진

정해성 | 입력 : 2012/05/24 [12:44]


평택해경, 직원 봉사?기부?재능 3品 갖추기 적극 권장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는 국민속의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3품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3품 운동은 경찰관 한사람 한사람이 봉사품. 기부품. 재능품.을 갖춰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한 운동이라고 말했다.


˝봉사품은 전직원이 1년 1회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이며, ˝기부품은 본인들의 수입에서 일정 부분을 사회의 지식 재능기부, 경찰서 내의 외국어 우수자, 학위 취득자 ,기술 우수자 등 소외된 이웃의 능력 발휘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이다.


평택해경은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 강화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재능기부를 제공 한다는 체재를 확립 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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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재능품은 경찰서 전 직원이 가정의 날 휴일 등을 활용 개인별 1인 1취미 가지기를 활성화하여 능력과 매력을 겸비한 경찰이 되자는 운동이며,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한 매월 1권 이상 책 읽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해경은 개인별로 3품 이력카드를 작성하여 체계적 관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매년 봉사품, 기부품, 재능품을, 선발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평택해경은 지난 5월 2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3품 운동 선포식을 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였다.


한편, 평택해양경찰서 구자영 서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3품 운동은 국민과 함께 하는 해양경찰이 되자는 의미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조직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하여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독록 하자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적극적인 3품 운동을 추진해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3품 운동을 통해 현장 중심 치안 행정을 펼쳐 일 할 맛 나는 경찰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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