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는 자신이 종업원으로 근무하였던 대형마트 창문을 열고 침입하여 현금 출납기에 보관 중인 현금 300만 원을 절취한 피의자 원모(30,세)씨를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의자는 피해자 이모(36,세)씨가 운영하는 마트 종업원으로 근무하였던 자로, 지난 ´12. 3. 15.06:12경 대덕구 ○○동 소재 마트 창문을 열고 들어가 2층 사무실 현금출납기에 보관중인 현금 300만 원을 가지고 나와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한편,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통신수사 등으로 피의자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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