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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전연쇄납치범 검거유공자 포상위해 논산서 방문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5/18 [18:31]

경찰청장, 대전연쇄납치범 검거유공자 포상위해 논산서 방문

정해성 | 입력 : 2012/05/18 [18:31]


취임 후 논산서에서 첫 현장특진 임용식 열려

김기용 경찰청장은 대전연쇄납치사건 검거유공자 논산지구대 이희경 경사에 대한 특진임용식을 위해 18일 충남논산경찰서를 직접 찿아 오전 9시 30분 논산서 대회의실에서 임용식을 개최했다.


특히, 충남은 김기용 청장이 본청 발령 이전까지 지방청장을 역임하였던 곳이며, 현재 진행 중인 초심찿기 대프로젝트의 발원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있다.


김청장은 현장 중심의 치안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행보를 볼 때 청장취임일성으로 강조한 경찰조직의 쇄신이 강도 높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조직 내부 소통도 파격적인 수준으로 현실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대전.청주 부녀자 연쇄납치범을 검거한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 이희경 경사에 대한 특진임용식은 납치범으로 공개수배된 길 모씨가 논산에서 택시강도후 도주 중이던 범인을 신속히 검거하는 성과를 올려 그 공적을 인정받아 경사에서 경위로 1계급 특진하는 영광을 받았다.


한편 ,이희경 경사와 함께 범인을 검거한 김효수 경장은 경찰청장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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