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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향군인회 제32차 정기 총회 개최

이승재 | 기사입력 2012/03/10 [11:02]

인천시 재향군인회 제32차 정기 총회 개최

이승재 | 입력 : 2012/03/10 [11:02]


윤상현 홍일표의원 등 3백여명 참석

인천시 재향군인회(회장 유천호)는 지난 7일 제32차 정기총회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인천향군회관에서 진행된 이번행사는 2011년 업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2012년 사업 및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유천호 회장은 “ 지난한해동안 지역사회와 향군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군구회장과 사무국장, 여성회원들 노고에 찬사와 감사하다”며 “친북,반미 좌파세력등 종북론자들의 경거망동에 쐐기를 박고 시민들의 대국민 안보계도와 안보대응 활동을 통해 안보의식 함양으로 향군의 위상을 더욱 격상시켰다” 고 밝혔다.

이어,“ 재향군인회의 기본조직인 읍,면,동회 친목활동을 통해 조직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힘있고 튼튼한 선진향군을 육성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박세환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유천호 인천회장을 중심으로 45만 회원은 똘똥 뭉쳐 조직확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구하고 “ 종북좌파세력 척결운동」과 「향군 음해세력타도에 앞장서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자” 고 말했다.

이날행사에서 장한조 연수구 자문위원장과 이우일 남동구 부회장에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로휘장을, 박철원 동구 부회장 등 30여명에게 공로패와 표창장을 전달하고 10개 군·구에서 추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유공자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행사에는 박세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윤상현, 홍일표 국회의원, 김진영 인천시 정무부시장, 류수용 인천시의회 의장, 김정기 자문위원, 보훈 및 참전단체장, 향군회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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