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조기홍 기자] 시인들의 샘터문학(회장 이정록)은 지난 6월 23일, 24일 1박2일로 2018년 전반기 문학기행 및 낭송회, 샘터 창작문예대학 졸업여행 겸 수료식을 강원도 영월 어라연 황토팬션에서 20여명의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강성범 편집이사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내빈소개,이정록 회장?인사말에 이어 김삿갓 문학상(난고상)을 제정하여 20년째 시상하고 있는 동강문학 고진국 회장의 축사, 샘터 창작문예대학 서창원 총재의 축사와 수료증 수여가 있었고, 샘터 문예대학 지도교수인 이상미 교수의 축사와 학술세미나(특강)가 있었다.전미녀 낭송가의?낭송, 구연동화가 있었고, 위촉장 수여, 임명장 수여, 회원들과 수료생들의 시낭송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디너파티가 있었고 익일 문학기행으로?장릉, 청령포, 김삿갓촌, 고씨동굴, 어라연 동강을 여행하였다.
한편 샘터문학은 7월 28일 컨버젼스 제3시집?출판기념식을 거행할 예정이고, 문학기행은 정기적인 행사로 정착시키기로 하였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