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영란 기자]금촌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석문)와 금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음료배달 및 안부 확인서비스인?「금이동네 아침행복지킴이」를 지속한다.
㈜한국야쿠르트 교하지점(지점장 방석환)은?2016년?10월 업무 협약 후?20여 가구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아침행복지킴이들이 음료를 배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말벗이 돼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이 직접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사업을 진행해 의미가 더욱 값지다.?해당 모금을 위해 작년 금촌2동은 공릉천 사랑축체 행복나눔부스 운영,?파주시 노인복지관 희망장터 참여 등 모금행사를 지속한 바 있다.
금촌2동 맞춤형복지팀은 특화사업의 지속적인 운영과 더불어,?고독사 방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올해?1분기를?‘독거노인 일제조사 특별기간’으로 계획하고 관내?80세 이상 독거세대가구를 중점으로 방문 및 전화상담 등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복지사각가구 발견,?후원참여 등 문의는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31)940-859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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