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와 복지사각지대 대책 논의 교육 현장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장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가구 어르신의 고독사 문제와 복지사각지대를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과 12일 장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이 모여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센터관계자를 비롯하여 보건소방문간호사, 독거노인생활 관리사, 복지통장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하여 고독사 예방 교육과 대응 방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논의하고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2세대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안전망의 구축선을 찾았다. 장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 8월부터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안부확인을 희망하고 필요한 사람에게 신청을 받아 매주 전화 또는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확인 등 나 홀로세대 안부확인 서비스 사업을 시행하여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좋은 사례로 지역사회의 본이 되고 있다. 장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의 기관·단체와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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