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한국감정원 서울중부지사, 소외계층 가정 주택 개․보수 사랑나눔 봉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5/29 [12:03]

한국감정원 서울중부지사, 소외계층 가정 주택 개․보수 사랑나눔 봉사

편집부 | 입력 : 2017/05/29 [12:0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한국감정원 서울중부지사(지사장 박철형)는, 지난 25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방문하여 낡은 주택을 개?보수하는 ‘KAB 사랑 나눔의 집(제236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KAB 사랑나눔의 집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4년 처음 시작 이후 전국적으로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박철형 지사장은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날씨에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될 외로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9.1.부터 부동산시장 조사?관리 및 공시?통계 전문기관으로 재탄생한 한국감정원은 지역인재 40% 채용, 건설부동산 포럼 개최, 중소기업 상생펀드 조성, 사랑의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 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