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기자] 선거를 코앞에 둔 마지막 토요일인 5월6일 오전!?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임원들과 각 지부회장님들과 회원들, 그리고 서울청소년연맹 회원들이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정문옆 계단에 모여 들기 시작했다. 학생들의 손엔 일제히 전날 정성들여 만든 “5월 9일 투표합시다”, 투표하세요“, ”투표 D-3", "투표참여하고 꽃길만 걷자“, ” 5월9일은 투표하기 좋은 날“, ” 투표가 남일 당신도 대한민국국민“ ”당신의 한표! 우리의 국력“ 등등 피켙들이 들려 있었다.?유독 멋진 피켙을 만들어 온 심소윤(풍동중 3)학생은 전날 3시간이나 걸려 만들었다고 하고,‘투표합시다’라는 동그란 피켙을 2개나 만들어 들고 오는 초등학생(정재윤, 목운초 2)도 눈에 띄었다. 이섬숙서울연맹 회장과 임정현서울연맹 부회장은 행사에 앞서 선거홍보물 지원 요청차 서울시선관위 홍보과에 방문해 강성윤계장, 송은희주임, 이홍택홍보담당관등과 직접 미팅 후 홍보물을 지원받아 당일 행사장에서 서울연맹지부회원들과 서울청소년연맹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매번 행사때마다 제일 먼저 와 마무리까지 하는 정양원 서울연맹부회장(송파지부회장), 이옥재 송파지부 부회장, 원경임 서울연맹감사가 언제나처럼 제일 먼저 도착해 행사준비를 도왔고, 임정현 서울연맹부회장, 김홍도 서울연맹부회장, 김경화 서울연맹이사, 김성숙 서울연맹이사, 엄미화서울연맹이사(사무국장)등 서울연맹임원들과 나순자 양천지부 회장과 김초자 양천지부 부회장(총무)외 양천지부임원,회원들, 이승희 금천지부회장과 임원, 회원외 여러 지부에서 참석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해 준 홍보물을 나눠 주며 미세먼지속에서도 투표하자고 외쳤다. 이유나(대명중 3)학생은 “학교자율동아리에서 '대선후보들 교육공약' 에 대한 중간고사 전부터 2~3차례 공부모임을 하였습니다. 중학생들은 참정권이 없어 시험 끝나고 나서 의견수렴창구로 ‘학교 이벤트(중학생이 원하는 교육정책)’로 의견도 수렴해 가장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정책 여러개를 피켙에 써서 대선기간 중에 캠페인을 하려고 준비 중이며, ‘투표독려 캠페인”도 참여하는게 의미 있을거 같아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라며 대명중3학년 장동윤, 공성은, 나형민, 윤은빈, 변환희 학생들과 어머니들과 함께 캠페인에 열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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