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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공명선거. 투표독려 캠페인 펼쳐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5/09 [00:15]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공명선거. 투표독려 캠페인 펼쳐

편집부 | 입력 : 2017/05/09 [00:15]


[김새롬 기자] 선거를 코앞에 둔 마지막 토요일인 5월6일 오전!?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임원들과 각 지부회장님들과 회원들, 그리고 서울청소년연맹 회원들이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정문옆 계단에 모여 들기 시작했다. 학생들의 손엔 일제히 전날 정성들여 만든 “5월 9일 투표합시다”, 투표하세요“, ”투표 D-3", "투표참여하고 꽃길만 걷자“, ” 5월9일은 투표하기 좋은 날“, ” 투표가 남일  당신도 대한민국국민“ ”당신의 한표! 우리의 국력“ 등등 피켙들이 들려 있었다.?유독 멋진 피켙을 만들어 온 심소윤(풍동중 3)학생은 전날 3시간이나 걸려 만들었다고 하고,‘투표합시다’라는 동그란 피켙을 2개나 만들어 들고 오는 초등학생(정재윤, 목운초 2)도 눈에 띄었다.?계단앞에는 일찍부터 나와 행사를 준비중인 서울연맹 임원들이 모여있었고, 종로 경찰서에서도 나와 주셨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홍보과에서도 서양규홍보과 과장님과 홍보과 직원들이 직접 나와서 격려하며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이섬숙서울연맹 회장과 임정현서울연맹 부회장은 행사에 앞서 선거홍보물 지원 요청차 서울시선관위 홍보과에 방문해 강성윤계장, 송은희주임, 이홍택홍보담당관등과 직접 미팅 후 홍보물을 지원받아 당일 행사장에서 서울연맹지부회원들과 서울청소년연맹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매번 행사때마다 제일 먼저 와 마무리까지 하는 정양원 서울연맹부회장(송파지부회장), 이옥재 송파지부 부회장, 원경임 서울연맹감사가 언제나처럼 제일 먼저 도착해 행사준비를 도왔고, 임정현 서울연맹부회장, 김홍도 서울연맹부회장, 김경화 서울연맹이사, 김성숙 서울연맹이사, 엄미화서울연맹이사(사무국장)등 서울연맹임원들과 나순자 양천지부 회장과 김초자 양천지부 부회장(총무)외 양천지부임원,회원들, 이승희 금천지부회장과 임원, 회원외 여러 지부에서 참석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해 준 홍보물을 나눠 주며 미세먼지속에서도 투표하자고 외쳤다.?서상혁(양재고 2)학생은 “막 중간고사를 마치고 난 첫 토요일이라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광화문촛불시위도 보았고 대통령께서 탄핵되고 구속되는 등 많은 일들을 언론과 주변에서 듣고 보았기에 이번 선거는 정말 중요하다는 의식을 갖게 되 피켙도 2개나 만들어 참여하였습니다” 라고 하면서 열심히 캠페인을 하였고,
이유나(대명중 3)학생은 “학교자율동아리에서 '대선후보들 교육공약' 에 대한 중간고사 전부터 2~3차례 공부모임을 하였습니다. 중학생들은 참정권이 없어 시험 끝나고 나서 의견수렴창구로 ‘학교 이벤트(중학생이 원하는 교육정책)’로 의견도 수렴해 가장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정책 여러개를 피켙에 써서 대선기간 중에 캠페인을 하려고 준비 중이며, ‘투표독려 캠페인”도 참여하는게 의미 있을거 같아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라며 대명중3학년 장동윤, 공성은, 나형민, 윤은빈, 변환희 학생들과 어머니들과 함께 캠페인에 열중 했다.?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6월 12일 우리나라 최초의 정치관련 여성단체로 출범하였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유권자운동과 여성의 정치참여확대운동을 통해 여성의 권익신장과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으며, 현재 중앙본부와 전국광역시도에 17개 지방연맹, 시군구에 150개 지부, 청년연맹, 청소년연맹, 다문화연맹 회원을 둔 전국 조직이며,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은 1973년 5월 3일 창립되어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유권자운동과 여성의 정치참여확대운동을 통해 여성의 권익신장과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으며, 현재 15개 지부, 청년연맹, 청소년연맹회원을 두고 있다. 작년 12월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회장(1973년 창립)으로 취임한 제19대 이섬숙 회장은 올해 1월 서울청년연맹(회장 , 변재우)과 서울청소년연맹을창단하였고 은평지부등 올해 여러 지부가 창립을 준비중이고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여성들의 역량을 키우는 데 노력중이며,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등도 준비중이다.?또한 서울청년연맹, 청소년연맹 학생들과 여의도 벚꽃축제봉사를 시작으로 현충원봉사, 국회탐방, 여의도불꽃축제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또는 서울청년연맹, 서울청소년연맹에서 같이 활동을 원하시는 분은 서울연맹사무국(02-420-2444)로 연락하면 같이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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