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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재래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려야"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4/20 [13:13]

홍준표,"재래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려야"

편집부 | 입력 : 2017/04/20 [13:13]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20일 인천광역시를 찾아 하루를 시작했다.이날 첫 일정으로 인천,경인항을 찾아 물류혁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천터미널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갔다.20일 인천,남동구 모래내시장을 찾은 홍준표 후보가 상인을 만나기위해 상가로 들어서고 있다.
모래내시장은 찾은 홍 후보는 오뎅을 파는 가게에 들려 시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홍 후보는 "재래시장이 살아야 서민경제도 살아난다"고 말하며 자신도 어릴적 재래시장에서 자랐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곳 모래내 시장에서 장사 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경제를 살리는 첫 걸음은 큰 곳에서가 아니라 작은 동네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떡집으로 이동한 홍준표 후보는 여주인이 건네는 꿀떡을 받아 먹으며 세상이 이리 맛나게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홍 후보는 이날 모래내시장 난전에서 점심을 마치고 경기,평택으로 이동했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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