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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말 맞은 ‘2017서울모터쇼’, 가족 나들이 인파로 성황

유택근 | 기사입력 2017/04/02 [22:32]

첫 주말 맞은 ‘2017서울모터쇼’, 가족 나들이 인파로 성황

유택근 | 입력 : 2017/04/02 [22:32]


지난 3월 31일 개막한 ‘2017서울모터쇼’가 가족 나들이 인파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용근)는 개막 첫 주말을 맞은 지난 1일에 9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2일에는 약 1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개막일인 3월 31일에는 3만 명 방문)

이는 이번 모터쇼가 42종의 신차,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약 300대 이상의 자동차 전시와 체험, 이벤트 등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연인, 사진 애호가 등 다양한 관람 층에 어울리는 콘텐츠를 갖췄기 때문으로 설명된다.

조직위는 유모차 등 자녀를 동반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시장 내 통로를 10M 이상 넓게 구성했으며, 미아보호소와 분실물 보관소 각 2개소, 유모차 대여소(제1전시장 5홀 앞 로비) 등을 운영해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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