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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모터쇼, 오는 3월 31일부터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박영진 | 기사입력 2017/02/22 [22:09]

2017 서울모터쇼, 오는 3월 31일부터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박영진 | 입력 : 2017/02/22 [22:09]


 

2017서울모터쇼, 오는 3월 31일부터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 전 세계 대부분의 완성차 브랜드 27개 참가, 신차 32종이상(잠정) 선보여

- 세계 자동차 신기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친환경·자율주행차 전시 및 체험 눈길

- 완성차, 부품, IT기술, 서비스 등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망라한 전시회로 자리매김

- 가족친화형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봄나들이로도 적격

 

[내외신문 = 박영진?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는 22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서울모터쇼’의 참가업체, 출품차종 및 부대행사 등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2017서울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를 주제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9개, 수입 18개 등 총 27개의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가 대부분 참가한다. 제네시스, 메르세데스-AMG가 독립 브랜드로 최초 참가하며, 만(MAN)도 신규로 들어온다.

 

전시 전체 차량 대수는 약 300여대에 달하며, 신차는 잠정적으로 월드프리미어 2종, 아시아프리미어 17종(콘셉트카 3종 포함), 코리아프리미어 13종(콘셉트카 4종) 등 총 32종이 공개 예정으로 확인되었다.

 

완성차 이외의 부품·IT·용품·튜닝·서비스 등 관련 업체 167개도 참가(‘15년 145개)하고, 전자부품연구원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자동차산업의 생태계를 망라하는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IT기업으로는 네이버가 최초로 전시공간을 꾸미고, 새로운 판매서비스 등장으로 옥션 등 2개 온라인판매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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