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에서는, 오는 18.(토) 17:00∼20:00 전북비상시국회의 주최 “14차 전북도민 총궐기” 집회에 따른 전주시내 일부 교통이 통제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충경로 4가~객사앞 (다가교 방향, 인도 및 전차로)이다. 행진코스(1.6km) : 객사옆 걷고싶은거리 → 오거리 문화광장(우회)→팔달로→충경로4가 →풍남문광장이며, 교통경찰 등 70여명이 배치되어 집회(무대)·교통관리 및 차량 우회조치 한다.
충경로4가~다가교4가 방향은 무대설치로 인해 2. 18(토) 15시경부터 전면통제 된다.
충경로4가~병무청, 충경4가~오거리, 충경로4가~싸전다리 방향은 정상 소통 될 예정이다.
주요 우회도로는 팔달로(싸전다리), 전라일보 3가, 기린대로(병무청5가), 대신증권 4가 이용 원거리 우회 할 수 있다.
경찰은 행진 및 집회시 우회도로 등을 이용 원활한 교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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