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에서는, 전북비상시국회의 주최 “13차 전북도민 총궐기” 집회에 따른 전주시내 일부 교통이 통제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토) 17:00∼18:30 충경로 4가~객사앞 (다가교 방향, 인도 및 전차로)이며, 행진코스(1.6km) : 객사옆 걷고싶은거리 → 오거리 문화광장(우회)→팔달로→충경로4가 →풍남문광장 이다.
이날 교통경찰 등 70여명 배치, 집회(무대)· 교통관리 및 차량 우회조치 예정이다.
또한, 충경로4가~다가교4가 방향은 무대설치로 인해 2. 11(토) 오전 15시경부터 전면 통제된다.
충경로4가~병무청, 충경4가~오거리, 충경로4가~싸전다리 방향은 정상소통 된다.
전북경찰 관계자는 행진 및 집회시 우회도로 등 이용 원활한 교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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